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세일링 요트' 투어 패키지가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지난 4월 '세일링 요트' 투어 패키지를 런칭, 오후 1시, 2시, 3시 타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링 요트' 투어는 김녕 요트장에서 탑승해 50분간 제주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며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또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세일링 요트' 튜오 패키지는 벨라테라스 객실 1박, 조식뷔페, 수영장&사우나, 다이나믹 럭셔리 요트세일링 투어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23만원, 주말 2인 기준 3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관련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휘닉스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와 유선(064-731-7000~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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