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이 내부시설 보완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서귀포시는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내부시설 보완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2년 개관한 이중섭미술관은 지상 2층·연 면적 589.46㎡ 규모로, 지난해 방문객은 27만여명이다.

시는 다음달 30일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하면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