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대신중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는 5억원을 들여 대신중학교 후문 200m 구간에 인도를 개설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사업을 추진하는 대신중학교는 지난 2014년 보행환경지구로 지정했고,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선정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을 완료하면 대신중학교 학생과 인근 지역 주민 보행 편의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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