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콕뱅크가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 따르면 NH콕뱅크가 지난 23일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모바일뱅킹 앱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변대근 본부장은 ""NH콕뱅크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고객과 농업인이 모바일 환경에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고,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앱이다.

이어 매일 9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앱으로 출시 2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

또 NH콕뱅크는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각종 영농정보와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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