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화물차와 트럭이 부딪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3시46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크라운골프장 입구 인근 도로에서 이모씨(66)가 몰던 화물차와 현모씨(46)의 1t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트럭 운전자 현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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