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나만의 '플랜테리어'를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6월 1일부터 한달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지역 화훼공원 '납읍언니'에서 '플라워 아틀리에(Flower Ateli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라워 아틀리에(Flower Atelier)'은 호텔 플로리스트와 함께 직접 화훼농원을 방문해 △호텔 플로리스트의 꽃장식 노하우 △원예 전문가의 꽃 종류 소개 및 재배법 등다양한 내용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화훼농원 '납읍언니'를 둘러보는 투어부터 시작된다. 

투어에서는 처음 접해보는 꽃에 대한 소개와 꽃 키우는 법, 그리고 절화(切花, 꽃을 꺾는 행위)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수업은 10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돼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G.A.O. 예약센터(064-735-551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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