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하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중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클린하우스 세척 및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RFID) 청소인력 83명이다. 채용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모집은 제주시 각 읍·면·동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만 6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해 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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