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1차 심의대상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를 거창하게 '컨설팅 대상'으로 포장해 눈총.

특히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1차 우선 협의대상이던 제주도가 후순위로 밀리면서 '전기차 산업 메카 제주'라는 위상마저 흔들.

도민들은 "담당부서의 중앙절충력이 부족해 제주도가 후순위로 밀린 것 같다"며 "더욱이 1차 심의대상 제외된 사실을 숨긴 채 말장난으로 면피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이라고 성토.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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