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순회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귀포 지역 읍·면·동을 방문해 자전거 점검과 수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열린 2019년 환경의 날 기념 환경 나눔장터 참가해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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