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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황칠’ 향토산업 육성사업 평가 1위농림부 제주 등 4곳 우수지구 선정
김경필 기자
입력 2019-06-04 (화) 14:45:47 | 승인 2019-06-04 (화) 14:47:36 | 최종수정 2019-06-04 (화) 14:47:36

제주황칠사업이 향토사업으로 전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근 실시한 전국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제주시 황칠사업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자원을 발굴·육성하고 1·2·3차산업과 연계해 지역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지난 5월 2018년도 전국 48개 사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일자리 창출, 연구개발, 자립화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우수지구로 제주와 경남, 경북, 강원 등 4곳이 선정됐으며, 그 중에 제주황칠이 1위를 차지했다.

제주황칠나무는 상록활엽교목으로 나무인삼이라 불리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단(단장 송창길)이 연구개발 등을, ㈜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가 제품생산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제주산 황칠나무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특허정보원 등이 주최한 2018년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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