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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등학교 주변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 추진
김용현 기자
입력 2019-06-04 (화) 15:05:30 | 승인 2019-06-04 (화) 15:05:59 | 최종수정 2019-06-04 (화) 17:55:09

재난안전 선도사업 선정 특별교부세 7억8300만원 확보

제주도내 각 초등학교 주변에 보행자들의 안전과 신호등 변화를 안내해 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에서 제주도의 '스마트횡단보도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억83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선도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과 재난환경을 고려해 사업효과와 확산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스마트횡단보도사업은 횡단보도 대기선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보행자가 대기선을 넘지 않고 안전한 공간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신호등과 연계해 신호등의 변화를 알려주는 음성안내 시스템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초등학교 주변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스마트횡단보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창선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스마트횡단보도사업으로 도민의 올바른 보행문화를 형성하고, 특히 초등학생들의 등하교시 돌발행동과 부주의로 인한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평균 80.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보행자 사고는 38.4명으로 전체 사고의 47.6%를 차지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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