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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항포구 소화기 안전 '이상무'
윤주형 기자
입력 2019-06-05 (수) 14:25:25 | 승인 2019-06-05 (수) 14:27:31 | 최종수정 2019-06-05 (수) 14:27:31

서귀포시 작년 전수조사 통해 86개 교체
이번달 소화기보관함 일제 정비 등 추진

서귀포시가 어선 화재 초기 진화 등을 위해 서귀포 지역 항·포구에 비치한 소화기를 점검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달 말까지 서귀포 지역 주요 항·포구 55개 소화기 보관함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관상태와 작동 가능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서귀포 지역 항·포구 소화설비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진행해 노후 소화기 보관함 8개를 교체했고, 신규 소화기 보관함 2개를 설치했다.

또 서귀포 지역 항·포구 등에 비치한 전체 소화기 595개를 확인,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바닷바람 등으로 낡은 소화기 86개를 교체했다.

시는 올해의 경우 소화기 교체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내구연한 경과 소화기 등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지역 항·포구 소화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소화설비를 보완해 어선 어업인의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 지역 23개 항포구에 설치한 소화기 보관시설은 모두 55개로, 소화기 보관시설 1개당 소화기 10개 가량을 비치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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