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까지 제주국립묘지를 완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남은 과제에 대한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

제주국립묘지와 제주시 충혼묘지 관리기관이 다른데다, 국립묘지 명칭 변경 논의도 마무리되지 않아 자칫 사업추진과정에 갈등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중앙부처와 서둘러 협의를 진행하고 보훈단체와 유족들의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야 뒤탈이 없을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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