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담화헌스튜디오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 '옹기 인문학 세미나-집으로 들어온 옹기'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공간지원프로그램 사업으로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타지역, 해외 작가 등 10명이 참여하는 작가레지던시와 4월에 이어 주민참여프로그램인 '담화헌 마르쉐'를 비롯해 옹기 인문학 세미나를 2회 진행한다.

오는 22일 첫 번째로 열리는 옹기인문학 세미나 '집으로 들어온 옹기'는 옹기의 쓰임을 옹기와 발효로 풀어내 '현대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무농약 황매실로 매실청 담그기'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화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15명 무료. 접수 및 문의=064-748-3577.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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