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뮤니티)

모델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5일 일본 다수의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열애 2개월 만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날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아오이 유우의 적극적인 성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미우라 하루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녀에 대해 한 관계자는 "아오이 유우는 미우라 하루마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다. 미우라 하루마는 검정색 긴 생머리의 청순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현재 아오이 유우는 숏컷 헤어를 고수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오이 유우는 전혀 기죽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올 7월 미우라 하루마가 살고 있는 맨션으로 직접 이사까지 감행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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