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2주 연장 공연
재외 제주인이 사는 국내외 공연도 추친 중.

제주어로 재탄생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가 2주간 연장 공연한다.

지난달 2일부터 6월 2일까지 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던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가2주간 연장해 오는 16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유명 창작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제주배경에 제주어로 각색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제주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이 종료되면 차후 제주도민들이 있는 국내외 공연까지 계획 중이다.

공연은 목~금요일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4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1688-4878.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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