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다시금 비가 내리는 오늘(9일)이 될 전망이다.

날씨와 관련해 기상청은 "오전에 하늘이 서서히 흐려지며 정오부터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은 "오후 6시 이후에는 충청도와 전라북도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라면서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도 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가 내릴 예정인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등은 최대 60mm이며 경기 서해안의 경우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 영서와 충청북도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져 우천으로 인한 피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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