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김자영 기자] 이강인의 축구영재로 눈도장을 찍었던 때가 회자되고 있다.
9일 열린 <2019 U20 월드컵-대한민국 세네갈 8강전>서 이강인이 '1골 2도움'으로 승전보를 울려 그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국내 축구 열풍이 불었던 2009년, KBS2에서 '날아라 슛돌이'란 방송으로 유망주들을 발굴해낸 바 있다.
특히 그는 해당 방송서 당시 일곱 살 나이로 혼자서 3~4명을 제치거나 다방면으로 높은 기량을 뽐냈다.
이에 그는 10년도 무렵 박지성 선수와 '유소년 축구클럽' CF를 찍는 등 여러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자영 기자
enter@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