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받았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주관광 홍보관은 힐링&체험을 주제로 꾸렸다. 제주 천연 감물염색 및 열쇠고리 만들기 등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여행 종합쇼핑몰과 제주시티투어 등 제주여행 채널도 홍보했다.

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된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도 시리우스호텔, 정낭여행사, 테디베어사파리 등 도내 관광사업체가 참가해 실질적 수요 창출을 위해 협업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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