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서귀포시 원도심 인구 이탈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는 등 활성화 정책에 변화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비등.

도시재생 구역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까지 계속해 주민이 줄어드는가 하면 신제주권도 주거비 부담과 일자리 등을 이유로 한 이탈이 나타나는 등 변화.

일각에서는 "인구 이동 추이를 보면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지역별로 차별화한 대책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라며 "개발 계획이 아닌 유지 전략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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