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귀포시 안덕면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여성이 숨진데 이어 9일 우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충돌사고가 발생해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요구.

도내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주도와 해경 등 관계당국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제주가 안전한 여름 피서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가 피서객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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