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여름철 축산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방지시설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해 관심.

제주도가 지난해 양돈장 59곳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후 이뤄지는 점검이어서 악취관리지역 지정효과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행정과 농가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면 악취민원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돈산업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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