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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편지와 특별한 도시의 여민동락
우종희 기자
입력 2019-06-13 (목) 16:17:47 | 승인 2019-06-13 (목) 16:19:47 | 최종수정 2019-06-13 (목) 16:19:47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세종시 소속 공연팀 '풍류'와의 합작 공연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가무와 퓨전음악으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전통예술공연개발원은 오는 15일 김정문화회관에서 '가무악공감지대:소울레터(Soul-letter)'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제주도 공연장상주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의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 공연은 가무악공감지대:소울레터로 한국의 비트인 사물놀이와 춤을 부루는 소리, 신명의 잔치로 구성된다. 한국의 춤과 음악에 매료돼 무대에 서는 공연자가 무대라는 이름의 편지에 작품을 담아 관객에게 전한다는 의미에서 공연 이름을 소울레터라고 지었다.

2부 공연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속의 '풍류'공연팀과 함께하는 '여민동락(임금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 공연이 꾸며진다. 세종시의 '풍류'와 제주도의 '마로'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월산 용심 이야기' '안탁갑 여인의 사랑이야기'의 설화를 토대로 만즉 작품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만나 미래 도시문화의 융합을 꿈꾸는 퓨전국악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풍류'는 국악을 기반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창작콘텐츠를 선보이는 팀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공연된다. 문의=김정문화회관(064-760-3792). 우종희 기자

우종희 기자  haru0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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