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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고은리 기자
입력 2019-06-13 (목) 16:39:07 | 승인 2019-06-13 (목) 18:07:55 | 최종수정 2019-06-13 (목) 18:07:55

생활기상지수 활용법

화창하고 따뜻해도 걱정인 날씨가 되어 버렸다. 자외선 주의보 등 온종일 끊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육안으로 날씨가 좋아보여도 방심하기는 금물이다.

하지만 생활기상지수를 확인해 대비하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생활기상지수는 텔레비전과 스마트폰 등에서 간편하게 확인가능하니 전혀 어렵지 않다.

생활기상지수는 날씨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좋음~나쁨 단계로 나타낸 것을 뜻한다. 날씨는 사람들의 기분과 건강을 좌우할만큼 직접적으로 연관됐다. 나들이를 간다거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으면 생활기상지수를 확인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도 휴가철이 다가오는 여름에는 '더위체감지수' '자외선지수' '식중도지수' '미세먼지지수'를 각별히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 더위체감지수

더위체감지수는 습도와 일사량 요소를 조합해 산출한 지수다. 더위는 기온 뿐 아니라 습도, 일사량에도 영향을 받는데 같은 기온이라도 습도가 높고 일사량이 강하면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지수는 '관심-주의-경고-위험-매우위험' 으로 나뉘며 '주의'이상은 몸 상태를 살피며 신체 활동을 해야 하며 '경고' 부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야외 활동과 외출을 가급적 제한해주는것이 좋다. 

△ 자외선지수

자외선지수는 태양고도가 최대인 남중시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복사량을 지수로 환산해 나타낸 것이다. '낮음-보통-높음-매우높음-위험'으로 나뉘며 '보통' 단계라 해도 햇볕 노출시 2~3시간 내 피부 화상 가능성이 있어 긴 소매옷·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매우높음' 이상부터는 햇볕 노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식중독지수

식중독지수는 최근 5년동안의 세균성, 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 유무를 기반으로 기상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나타낸 것이다. '관심-주의-경고-위험'으로 나뉘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낮은 날이라 해도 화장실, 귀가 후, 조리 전 손씻기는 필수다. '주의'부터는 조리음식은 1분 이상 75도로 완전히 익혀야 하며, 음식을 외부 운반할 때는 아이스박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경고' 이상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리도구는 세척·소독해 세균오염을 방지하고 음식물 조리와 보관을 주의해야 한다.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미세먼지지수

미세먼지는 발생 지역, 계절, 기상 등에 따라 성분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해 형성된 덩어리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폐기능 감소,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미세먼지수치는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으로 나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야외 외출은 삼가며 부득이 외출해야 하는 경우는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를 참고하면 된다.

고은리 기자  2011328@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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