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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LNG복합화력발전소 불공정계약 진상 규명해야"
박시영 기자
입력 2019-06-13 (목) 17:38:43 | 승인 2019-06-13 (목) 17:51:07 | 최종수정 2019-06-13 (목) 17:52:12

13일 전국건설산업노조 제주지부 기자회견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남부발전과 포스코건설이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남제주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불공정 계약'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건설산업노조측은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과 포스코건설은 00마을 이장과 3자간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서의 특약사항에는 인력과 장비의 배차권한을 준다는 내용을 기재하는 특혜를 줬다"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남부발전과 포스코건설은 적법한 절차와 견적을 거치지 않고 적절한 견적이 제출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이장이 요구하는 특정업체와 고단가에 계약을 한 사유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불공정계약으로 인해 하청업체들만 피해를 보고 있고 향후 안전사고에 따른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호소했다.

한편, 남제주 LNG복합화력발전소는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 내 부지 3만1000㎡에 150㎿ 규모로 건설된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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