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이강인 골든볼 소식이 세계적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16일) 진행된 '2019 국제 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활약상을 보인 이강인 선수가 골든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은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세계인들의 이목을 끈 그의 활약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앞서 어린시절 방송 출연 덕에 꾸준한 이슈를 모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단지 방송 경험 때문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국민들의 기대를 매 경기 활약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내가 해야할 것은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라며 늘 팀을 위한 헌신을 이어온 '정신적 지주'기도 하다.

한편 정신적, 노력,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그는 "물건이 나왔다"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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