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외도민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제주어 강좌 참가자 모집
공공 문화예술공간 전문관리자 모집
문화예술재단, 하반기 국제예술교류지원사업 공모 접수
영상문화산업진흥원,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 구성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제주도는 재외도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5일간 '한국어·제주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기초과정이 필요한 청소년은 '한국어반'에, 한국어 기초가 갖춰진 청소년은 '제주어반'으로 수준별 평성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모집하며 국내·외 제외제주도민회(02-3662-2650)와 제주관광대학교 산학협력단(064-740-8838)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공공 문화예술공간 전문관리자를 오는 21일까지 연장 채용한다. 선발된 인원은 사전교육 후 도내 공립미술관에 실전 배치돼 전시해설사와 전시장 작품관리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총 10명 채용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한다. 문의=064-710-3411.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민간 예술 교류활동을 지원하는 '국제예술교류지원사업'하반기 공모를 시행한다. 예산은 총 1억400만원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 '지원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800-9133.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오는 24일까지 제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시나리오 발굴 및 개발된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교육생을 모집한다.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hado@ofjeju.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64-76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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