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아카데미 잭니클라우스 코리아가 오는 12·13일 이틀 간 파라다이스골프장에서 일반골퍼를 대상으로 레슨과 라운드를 실시한다. 파라다이스골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골프아카데미에는 미국의 인스트럭터 헤커트와 마틴, 한국의 김해천·안형근 프로가 참여해 레슨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날 숏게임 클리닉과 골프연습장, 연습그린 벙커이용에 대한 교육과 18홀을 돌며 9홀 필드레슨을 인스트럭터에게 받으며 이틀째 역시 숏게임 클래식을 받고 18홀을 돌며 전문 프로에게 필드레슨을 받는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순수한 아마추어 골퍼만을 대상으로 골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선착순으로 32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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