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매매거래량이 3개월 연속 전달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리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

거래량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신구간을 낀 2월만 전달 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등 주택 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

일각에서는 "단순히 집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집을 살 여력이 되는지 여부까지 살펴야 한다"며 "아직 경기 둔화 상황인 만큼 전통적 비수기인 여름과 그 이후까지 길게 봐야 한다"고 한마디씩.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