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피서철로 접어들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

제주시도 오는 22일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계절음식점 위생 점검과 음식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

주변에서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무질서로 인해 관광제주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지도·단속이 필요하다”며 “특히 바가지요금 등으로 마찰이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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