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개소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돕는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김치훈)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안석봉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최용민 전국상인연합회 제주지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앞으로 △상권분석 통계정보 제공 △창업준비기·성장기·쇠퇴기 맞춤형 컨설팅 등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다. 

도와 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6월 제주시 노형동 신용보증재단내 사무실 리모델링을 실시, 교육장과 고객상담실 등 130㎡로 센터를 조성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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