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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칼끝이 100만 노동자 대표를 겨눠"
박시영 기자
입력 2019-06-20 (목) 17:28:05 | 승인 2019-06-20 (목) 17:29:02 | 최종수정 2019-06-20 (목) 17:29:02

민주노총 제주본부 20일 성명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0일 성명을 내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과 관련해 "100만 조합원의 총단결로 민주노총을 사수하고 친재벌 친자본으로 치닫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반격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문재인 정부 노동 존중의 민낯이 드러났다. 문재인 정권은 권력의 시녀인 검경을 앞세워 100만 노동자의 대표인 김명환 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며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을 대표하는 대표자이자 100만 조합원의 단결과 연대의 상징이다.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는 100만 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권은 촛불로 탄핵 당한 박근혜 정권보다 노동, 경제 정책에서 후퇴를 보인다"며 "문재인 정권은 재벌개혁을 표방했지만 현실은 삼성로직스 분식회계,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은 재벌 불법 승계라는 것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들은 "노동자들에게 재갈을 물리고 복종을 명하고 있다"면서 "자본과 권력의 복종과 강요, 차별과 억압을 깨부수고 당당한 노동의 주인으로 우뚝 서기 위해 결성된 것이 민주노총"이라며 "김 위원장의 구속을 반드시 막아내고 노동자 민중의 참세상 건설을 위해 항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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