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에서 제주작가 조명전 '99+1'전시회 개막식을 연 가운데 최정주 관장이 개최사를 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제공).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99+1’ 개막
지난 50년의 제주 미술세계를 한 눈에

제주의 미술인들을 확인하고 그들의 예술정신을 조망하기 위해 전시회가 마련됐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지난 21일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 제주작가 조명전 ‘99+1’을 개막했다.

제주작가 50년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구현한 ‘작가의 방’도 확인할 수 있다. 또 99명 작가들의 대표작 99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영상실도 마련해 다양한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 오는 30일까지 아트위크를 열어 관람객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전시는 9월 15일까지 개최되며 이달 30일까지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아트 위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의=홈페이지(http://jmoa.jeju.go.kr/kor/). 전화(064-710-4300). 우종희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에서 제주작가 조명전 '99+1'전시회 개막식을 연 가운데 최정주 관장이 참석한 관람객에게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제공).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에서 제주작가 조명전 '99+1'전시회 개막식을 연 가운데 제주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제공).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에서 제주작가 조명전 '99+1'전시회 개막식을 연 가운데 방문객이 작가의 방을 살펴보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제공).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에서 제주작가 조명전 '99+1'전시회 개막식을 연 가운데 개막식에 참여한 내외귀빈들이 움직이는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제공).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에서 제주작가 조명전 '99+1'전시회 개막식을 연 가운데 개막식에 참여한 제주작가들과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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