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장마가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변 집수구와 하천 퇴적물을 정비하는 등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문.

여름철마다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로와 택지 개발 등으로 제주지역이 집중호우에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라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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