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
24일 '6월 임·직원 윤리교육' 실시

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는 24일 제민일보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민일보사 6월 임·직원 윤리교육'에서 환경 친화적인 제주의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세계관광기구는 크루즈관광을 21세기형 관광이라고 칭한 바 있다"며 "크루즈 관광이 성장하면서 아시아지역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크루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루즈 관광의 본질적인 속성과 제주의 친환경성을 조화시켜 환경 친화적인 제주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크루즈관광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제주는 성장의 한가운데 놓여있다.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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