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방영된다.
24일 채널 OCN에서 배우 김다미 주연의 원톱 여성 액션 영화 '마녀'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앞서 '마녀'는 평범한 소녀로 살고 있던 고등학생 구자윤(김다미 분)이 숨겨진 능력에 눈을 뜨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마녀'에선 신인 여배우를 원톱으로 내세운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작품으로 성공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이 '마녀'의 시리즈화 계획을 발표하며 영화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훈정 감독은 매체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녀'는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는 끝까지 간다. 아까운 캐릭터들의 솔로 무비도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되면 다른 영화와 이 영화를 합칠 생각도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 감독은 "'마녀'가 3부까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거기까지 가도 안 끝날 수 있다. 자윤이가 어디까지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구상은 다 했고 죽었던 캐릭터 중 누가 다시 나올 건지도 구상돼 있다. 물론 배우들 스케줄에 변동은 있을 수 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가중시켰다.
한편 영화계 관계자들의 따르면 '마녀 2'는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를 수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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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