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사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최종 선정

산업, 학교, 연구소, 기관이 하나로 뭉쳐 융복한 콘텐츠 개발과 창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창규)과 함께 지원 신청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은 산·학·연·관이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해 융복합 창의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1억9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억원의 지방비를 지원받아 총 2억90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운영된다.

진흥원은 '제주형 콘텐츠 보물섬을 확용한 지역특화 융복합 문화콘텐츠'로 신화의 서을 구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상애니메이션 등 4개의 정규과정과 VR항공촬영, 수중카메라 특수촬영 등 11개 비정규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64-735-0611.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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