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27일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의 한 포구에서는 해무에 싸인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어선이 조업에 나서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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