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19년 상반기 도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진흥원은 도내 영상·문화콘텐츠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성과와 탄소 없는 제주, 청정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올해 제주문화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성장 기반 확보와 더불어 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국비사업 유치를 했다.

원희룡지사는 이날 수여식에서 “자부심을 갖고 제주도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살기 좋은 제주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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