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 빈에듀컬처 대표는 28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제일호텔에서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언론인 연대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발굴·격려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량과 건전한 국가발전을 위해 애써 온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빈 대표는 사회 나눔봉사도 20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 여성 CEO이며 최근 3년전부터는 제주교육여행(주)을 추가 설립해서 전국지방자치의회 의정연수를 위해 직접 찾아다니면서 각 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소통하고 벤치마킹 맞춤형 특별 연수를 기획, 총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수상 소감으로 "교육경력 19년차로 접어들면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값지고 감사하며 어깨가 무겁다. 또한 청중은 내 고객이며 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언을 들으며 평소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행동하고 실천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강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