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락하며 경기둔화 여파를 우려했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며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

제주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비지출 회복세를 타고 5월 98.4에서 6월 101.1로 상승.

일각에서는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와 여름 성수기, 정부 지원 정책 등을 반영한 결과"라면서도 "지역에 돈이 돌고 경제가 살아날 지는 좀 더 주고봐야 한다"고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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