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8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한 도로에서 강모(69.여) 할머니가 몰던 아이오닉 전기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강 할머니와 차량에 타고 있던 부모(70.여)씨 등 할머니 4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상가 문이 닫혀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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