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2분기(4∼6월)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선정해 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오효선)·애월읍(읍장 강재섭)·용담2동(동장 한영식), 우수부서는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조천읍(읍장 김덕홍)·건입동(동장 김미숙), 장려부서는 해양수산과(과장 우윤필)·일도2동(동장 부태진)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MVP는 여성가족과 강동훈 청소년수련관팀장, 애월읍 변희정 민원팀장, 용담2동 문정희 주민자치팀장으로 정해졌다.

이번 시정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MVP는 지난 4∼6월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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