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 1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도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 1년간 주요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컨설팅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자기주도학습센터 위주에서 도내 학교로 확대·운영했다.

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청년 해외연수사업을 확대했다.

도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교육 사업과 고교 무상급식, 학교환경개선사업 등 공교육 지원을 강화했다.

허법률 도특별자치행정국장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 평생교육과 제주의 미래인재육성 사업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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