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고전을 이야기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센터내 공연장에서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고전을 이야기하다'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고전을 이야기하다'는 고전시대 교향곡 중심의 레퍼토리로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 제주페스티벌심포니오케스트라로 창단한 후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해 활동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나누고, 제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064-710-4242). 우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