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를 2019년 2분기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귀포시 모든 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 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거쳐 올해 2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뽑았다.

최우수부서에는 문화예술과를, 읍면 최우수에는 성산읍사무소(읍장 정영헌)를, 동 최우수에는 대천동주민센터(동장 김상철)를 각각 선정했다.

또 우수부서로는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를 장려부서는 해양수산과(과장 강승오)를 각각 뽑았다.

이와 함께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 홍보 MVP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진은숙)과 생활환경과 큰린하우스팀(팀장 양근혁)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는 이번달 서귀포시청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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