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년 4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칭 '사회복지 다목적 종합서비스센터'의 이름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

사회복지 다목적 종합서비스센터는  도민 복지상담과 사회복지사들의 교육·복지 등을 위해 조성하는 시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도 홈페이지(입법·고시·공고) 제안서 양식에 따라 제안 이유 등을 100자 이내로 작성, 전자우편(xix9624@korea.kr) 또는 제주도 복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독창성, 함축성, 친밀성, 대표성 등을 중심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최우수 1명에게 50만원, 우수 1명에 30만원 장려상 2명에 각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