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사진: 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X101'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X101' 예고 영상에는 3차 순위 발표식의 일부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대표 이동욱은 "대본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이런 적은 처음인 거 같다"며 초유의 사태를 예고,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번에 5등이었잖아?"라는 자막과 함께 구정모(스타쉽)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고, 눈시울을 붉히는 김요한(위)의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강민희(스타쉽), 김국헌(뮤직웍스), 이세진(iMe KOREA), 이진우(마루기획)가 최종 생존자 후보로 꼽혀 탄식을 자아냈다.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애청자들 사이에 벌써부터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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