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상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피규어 수집 취미를 꾸준히 어필했던 개그맨 이상훈이 또 한 번 이슈몰이 중이다.

그는 지난해 '키덜트'를 주제로 유튜버 활동까지 시작해 "개그맨이라 개그 관련 콘텐츠일 거라는 생각을 하시던데 피규어, 레고에 관심이 많은 콜렉터들을 위한 채널이다. 직접 조립, 리뷰하면서 소통 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 동안 모은 피규어, 레고 들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유튜버를 하게 됐다. 아내와 함께 사는데 혼자 8시간 씩 조립하고 그러니까 명분을 만들고자 시작한 것도 있다"라고 전했다.

미모의 아내와 혼인해 자신만의 취미 활동으로 수입까지 벌게 된 그.

하지만 그의 개성있는 개그를 기다리는 팬들 또한 있어,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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