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삼계탕, 쯔양 (사진: SBS, 쯔양 아프리카TV)

BJ 쯔양이 황금삼계탕을 게걸스럽게 해치웠다.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황금삼계탕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황금상계탕을 맛보기 위해 등장한 쯔양은 당당히 삼계탕 다섯 그릇을 주문했다.

자그마한 체구를 지닌 쯔양은 모두의 우려를 깨트리곤 황금삼계탕 다섯 그릇을 그 자리에서 해치워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귀여운 외모와는 사뭇 다른 먹성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쯔양.

최근 쯔양은 '맥심'과의 인터뷰를 통해 '억' 소리가 나는 수입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쯔양이 인터뷰에서 밝힌 방송 초반 수익은 300~400만원 가량, 하지만 현재는 20배 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쯔양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그녀의 월 세후 수익은 8천만원, 고소득자 세율이 50%임을 감안하면 세전 수입은 약 1억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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